조선후기 성리학자 곡구 정상관 선생의 시문집 입니다.
이 책은 전 10권 5책으로 발행됐는데
여기에 올리는 책은 이 5책 중 제2책,제3책, 제4책, 제5책 등 모두 4
책입니다. 이 문집의 첫번째 책인 제1책만 없습니다.
선생의 본관은 진양(晉陽). 호는 谷口이며 정경세(鄭經世)의 7세손,
으로, 익로(成魯)의 아들이며, 어머니는 광주이씨(廣州姜氏) 李達中
따님입니다. 조선 후기 성리학자로 유명한 立齋 鄭宗魯(1738-1816)
선생이 집안의 작은아버지 입니다.
선생은 어려서부터 학문에 열중하
여 10세에 대학,·중용.·심경心經 등과 19사략, 한서, 사기
춘추, 예기, 시경 통감을 읽어 스승으로 조선 후기 성리학자였던 損齎
南漢朝 선생(1744-1810)을 놀라게 했습니다. 선생은 벼슬에 나가지
않고 평생 성리학 主理論을 연구하며 유림으로 사셨는데 45세에 병
을 얻어 짧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.
이 문집은 선생이 돌아가신 뒤 109년 뒤인 1928년 戊辰년에 선생의
증손 정동범(政東範)선생이 편집, 간행하였다.
여기에 올리는 책은 모두 10권 5책을 완질로 목활자로 발행됐는데
여기에 올리는 책은 제2책(3-4권 수록), 제3책(5-6권 수록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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谷口園記 (古上 810.819 정51衁.정)
鄭象觀 (1776∼1820) ; 字 叔毋, 號 谷口園, 本貫 晋陽.
木板本. - [發行地不明 : 發行處不明], 昭和11(1936).
10卷5冊 ; 30x19.6cm.
四周雙邊. 半匡 ; 21.2x15.3cm.有界.10行21字.註雙行. 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