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조선국을 들어 일본에 바쳤던 일당(一堂) 이완용(李完用 : 1857-1926)의

서예작품 친필 진본 서예작품입니다.

조국 조선국을 일본에 바치고 조선국의 새 임금이나 총독이 되기를 희망했던

사람입니다.

너무너무 유명한 사람이라 설명은 생략합니다.

이 사람은 서예대가로 대한제국 초대 서예협회 회장을 지냈던 사람이며

서화수집가이기도 했습니다.

조선을 대표했던 서예대가로 초서, 전서, 행서 등 각 분야의 모든 서예에

뛰어난 재주를 과시했던 사람입니다.

여기에 올리는 서예는 당나라 시인 왕유(王維 : 699-759)가 쓴 "竹里館"이란

시를 행서체로 쓴 글입니다.

5언절구 4행으로 돼 있는 시입니다.

당나라 시인 왕유는 문인이며, 시인 음악 미술가로서 역사에 유명한 인물입니다.

이 시인은 중국 산시성에서 699년에 태어나 759년에 사망했던 사람이며

이백 두보 등과 함께 당나라 3대 시인으로 꼽히는 사람입니다.

이 서예작품에 담겨 있는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.

獨坐幽창裏(홀로 울창한 대나무 숲 속에 앉아)

彈琴復長嘯(거문고 줄에 다시 긴 휘파람부네)

深林人不知(숲은 깊어 사람은 보이지 않는데)

明月來相照(밝은 달빛 날아와 얼굴을 비추네)

족자상태가 매우 깁니다.

아파트 천장에서 바닥까지 닿습니다.

정확한 족자길이는 210cm 입니다.

또 족자상태 매우 좋은 미품입니다.

바로 구매하시어 집에 거시거나 선물용으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.

문화재보호버버에 보호를 받는 상품으로 해외에 배송하거나 이 물품을 소지하고 검색대를

통과하다 적발될 경우 문화재 해외반출 금지법 위반으로 2년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집니다.

외국에 판매하기 위해 주선, 소개하는 사람도 모두 같은 법의 처벌을 받습니다.

절대로 외국에 가지고 가시면 아니됩니다...

참고로 이 작품크기의 족자를 하는데 드는 비용만도  30만원정도 합니다.

이 작품은 미사용 작품으로 전해지다가 1980년대 쯤에 족자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...

물론 본사가 진품 보증합니다,, 구매가격에 30만원이 추가되면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하는

감정을 보증하는 감정서가 추가됩니다. (등록처 : 인터넷규장각 // 등록 김영식 // 문의 : 017-303-4140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