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날 " 珠神經(주신경) " 이라는 불경을 찍었던 목판 즉 책판입니다.
주신경이라는 뜻은 진주보석처럼 귀하고 값지 신의 경전이라는 뜻이니
그 내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.
이 책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책입니다.
물론 서울대 규장각이나 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에도 소장돼 있지 않는 책이며
고서나 문화재 경매시장에서도 거래된 적이 없는 미발견 책입니다.
목판 즉 책판은 1개이며 이 책판 앞면과 뒤면에 불경이 목판돼 있습니다.
작은 액자에 담아 걸어두면 좋겠습니다.
책판에 적힌 내용은 " 珠神經주신경 " 上卷 제3장과 5장입니다.
정확한 책판크기는 가로 22.5cm, 세로 17.5cm, 두께 2cm.
이 책판은 대한민국 문화재보호법의 보호를 받는 책으로 이 물품을 소지하고 입출국 검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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