▒ 경매물품 : 발행되지 못한 예 조선 선비의 한시집 (유일본 / 필사본)
 ▒ 경매번호 : 47434   ▒ 출고번호 : 한적421

 ▒ 물품 상세 정보

* 물품 설명

조선시대 한시집입니다.
발행되지 못한 초고 유일본입니다.
본디 표지가 없어서 책표지를 새롭게 치장했습니다.
이게 누구의 한시집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
아쉽게 발행되지 못하고 자손들에 의해 거리로 내팽게 쳐졌습니다.
책 첫 장을 넘기면 책 상단 여백에 작은 글씨로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.
회산정回山亭이란 정자에서 어려운시절에 헤어진 친구들을 만나 서로 기뻐하며
" 겨울밤"과 "여름의 소회"란 다음과 같은 시를 지었다.
잠은 황봉재란 서재에서 잤는데 전라도 곡성에 있는 黃山은 곡성군의 남쪽 방향 40리 지점에 있다.
황산봉 산 아래에 서재가 있는데 이 서재가 皇峯齋다.
그리고 이곳에서 쓴 시가 나옵니다.
뒷장을 넘기면 전라도 사도에서 김진사를 만나서 쓴 시도 나오고 이 섬의 회영재 란 서재에서 쓴 시와
이 섬의 염포리에서 쓴 시가 나옵니다.
그리고 이 분이 일생을 살면서 쓴 각가지 시가 계속 필사로 적혀 있습니다.
작가도 알 수 없고 발행되지 못한 책이란 점이 아쉽네요,

* 물품 현상태

시집 상태 : 미품

* 물품 크기/무게/치수

시집 본문 : 20장(40쪽)
형태 : 한지 위에 먹 필사
한시집 크기 : 가로 22cm, 세로 24cm
쪽

 ▒ 상품정보

 ⇒ 경매번호

 47434

 ⇒ 물품번호

 AH-A0--474339

 ⇒ 물품명

  발행되지 못한 예 조선 선비의 한시집 (유일본 / 필사본)

 ⇒ 출판사

 조선 어느 선비 1900년경에 필사 ( 현재서점판매가 : 원 ) (

 ⇒ 작가(펴낸이)

 조선 어느 선비

 ⇒ 경매시작가격

 20,000 원

 ⇒ 경매종료시간

 2023-08-10 08:30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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